두산캐피탈, SAP 솔루션 기반 ‘IFRS 시스템’ 구축

2월 17, 2009 - SAP News 0

– SAP 코리아, 국내 첫 ‘SAP AFI’ 공급 사례 확보로 IFRS 시장 공략 가속화
– 국내 금융권 최초 IFRS 패키지 솔루션 도입… 경제적 비용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 역량 확보 기대

Seoul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종합 여신전문 금융기업인 두산캐피탈(대표 김왕경, www.doosancapital.co.kr)이 SAP 금융상품회계 솔루션 ‘SAP AFI(Accounting for Financial Instruments)’를 기반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일PwC가 컨설팅을 담당하며, 2009년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두산캐피탈은 2011년까지 IFRS 전면 도입과 2010년 병행 공시를 위한 금융상품 평가 및 회계처리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SAP AFI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캐피탈 IFRS 프로젝트는 SAP AFI 솔루션의 국내 첫 적용 사례로, 특히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IFRS 금융상품 평가 및 회계 업무를 목적으로 패키지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두산캐피탈은 SAP AFI 솔루션에 기반한 금융상품 평가 및 회계시스템 구축을 통해 IFRS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FRS 요건에 부합하는 재무정보의 효율적인 산출은 물론, 거래이력 및 감사추적을 용이하게 제공하는 회계투명성, 향후 IFRS 개정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두산캐피탈 측 담당자는 “SAP AFI는 IFRS를 도입한 유럽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이라는 점과 함께 국내 시장의 특성을 고려, 삼일 PwC와 공동 개발한 레디메이드(Ready-Made) IFRS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하며, “특히, 패키지 솔루션이기 때문에 향후 IFRS 요건 및 감독 기관의 방향이 달라지더라도 개발 방식 대비 저비용으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AP코리아는 국내 첫 SAP AFI 구축사례를 발판으로 국내 IFRS 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형원준 SAP 코리아 사장은 “유럽은 이미 2005년부터 IFRS를 적용했고, 그 중에서도 독일은 IFRS 적용 모범국가로 꼽힌다. SAP는 독일에 기반한 회사로 이러한 프랙티스와 경험이 고스란히 SAP 솔루션에 담겨 있다”라며,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회계환경에 맞는 최적의 IFRS 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정가치 계산, 대손충당금 계산, 헤지 어카운팅 등 각종 금융상품 평가를 수행하는 SAP AFI 는 유럽 및 호주 등의 선진 기업에서 사용중인 검증된 솔루션이다. 2008년 출시된 버전6는 과거 유럽의 시행착오를 모두 반영한 최신 제품이며, 금융기관의 업무요건에 따라 IAS 32/39조 금융상품 회계뿐 아니라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재무회계 전반으로 확대할 수 있는 모듈화된 구조로 설계되었다. 또한, 국내 금융환경에 적합한 성능 향상, 애드-온 킷(Add-on Kit), 한글 회계용어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코드체계, 국내 회계환경에 맞는 국제회계기준을 지원할 뿐 아니라, 특히 금융기관의 자산관리 솔루션인 SAP FAM(Financial Asset Management)과 유사한 솔루션으로, SAP FAM이 이미 10곳 이상의 국내 금융기관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향후의 유지보수에서 타 패키지에 비해 유리한 것으로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