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KT와 스마트그리드 사업 협력

5월 27, 2010 - SAP News 0

–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새로운 전력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 큰 의의

Seoul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기간 동안 스마트그리드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하고 SAP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한다. 또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을 위한 기술기반을 검증하는 한편, 사업 성공을 위한 상세 로드맵과 상호 협력 방안을 수립한다.

SAP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을 위해 사업기간 동안 KT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SAP는 디지털 미터(Digital Meter)와 SAP/MDUS(Meta Data Unification and Synchronization, 미터 데이터 통합 및 동기화)의 연계 및 현재 SAP/MDUS의 표준에서 제공 가능한 기능과 프로세스를 구현해 적합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가 녹색성장을 주도할 성장엔진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사업인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은 정부와 민간 합쳐 총 2395억 원 투자 규모로, 2011년 5월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2년간 통합운영 단계를 거칠 예정이다.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관련 기술과 제품을 실생활에서 시험 및 평가함으로써 조기에 사업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SAP는 지난 30여 년 동안 에너지 및 유틸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제공해 영업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왔다”라며 “스마트그리드는 중앙통제가 가능하고 나아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홈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전력망을 제공한다. 이번 양사의 협력은 새로운 전력 인프라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의를 지니며,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