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석한 사고력, 명쾌한 실행력으로 최고의 경영 능력 발휘 / – 비즈니스 위크지 “The Best & Worst Managers Of The Year”에서 선정
서울 —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SAP코리아는 오늘 SAP의 헤닝 카거만 CEO 및 회장이 미국 유명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지가 선정하는 2004년 최고의 CEO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위크는 산업별로 2004년 최고/최악의 경영인을 선정하는 기사에서, 최선의 경영을 위해서는 명석한 사고력과 명쾌한 실행력이 필수이고 약간의 행운도 따라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면에서 헤닝 카거만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 세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세계3위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의 2004년 이익은 1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의 상승을 기록했고 매출 또한 99억 달러로 6.7%가 늘어났다.
이로써 SAP는 2004년 어려웠던 IT 업계 환경 속에서도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2003년 5월 CEO로 취임한 카거만 회장이 비용 절감에 성공하고,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결과 SAP 솔루션은 현재 24,500개 이상의 대표적 글로벌 기업들의 중추 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고객사들을 자사의 제품으로 구속하는 대신 타사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고 전하고, 올 2005년에도 10% 이상의 매출액 신장을 예견했다. 한편, 이번 비즈니스 위크 발표를 통해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의 윤종용 부회장과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도 2004년 최고의 CEO로 함께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