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및 파트너 1,000 여명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
- – SAP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아키텍쳐 (Enterprise Services Architecture), SAP 넷위버 (SAP NetWeaver) 업데이트
서울 —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는 오늘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의 통찰력을 확보하기 위한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인 ‘SAP 리더십 포럼 2005’를 개최했다.
SAP 코리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SAP 리더십 포럼에는 SAP의 기존 및 잠재고객, 파트너 등 비즈니스 리더 1,000 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현재 및 미래의 SAP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위한 행사인 SAP 리더십 포럼 2005는 효율성 증대, 민첩성 제고, 고객관계 강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고객과 파트너의 중대 관심사를 논의, 동종 산업 내 유사 규모인 고객성공사례를 발표하기 위한 행사이다.
한의녕 SAP코리아 사장 및 팽정국 현대자동차 부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희선 삼성전자 상무(CIO)의 경영 혁신 및 정보기술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SAP Enterprise Services Architecture (ESA) 및 SAP 넷위버 (SAP NetWeaver)와 차세대 ERP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었다. SAP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아키텍처 (ESA)는 서비스 중심 아키텍처 (SOA)를 실현하는 SAP의 기업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의 청사진이며 SAP 넷위버는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스트럭처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업계 최초의 플랫폼으로 ESA를 실현하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이번 리더십 포럼에서는 mySAP CRM, mySAP ERP 등 다양한 SAP 솔루션 관련 정보 및 사례와 함께, 지난 5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었던 SAP의 고객 컨퍼런스인 ‘SAPPHIRE ’05’의 발표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가 함께 이루어져 최신 비즈니스 동향과 SAP의 향후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환영사에서 한의녕 SAP 코리아 사장은, “급변하는 국내 및 국제 경영환경에 적응해서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IT)을 통한 경영 혁신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SAP 코리아는 그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내 기업들이 IT를 통한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 기업환경에 맞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올 해로 4회째를 맞는 SAP 리더십 포럼은 시트릭스 시스템즈, 한국 HP, 인텔 코리아, 한국 유니시스, 오비츠,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모바일 선택, 액센츄어, 인포마티카,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