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 혁신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한준호)가 경영혁신을 위해 구축중인 ERP 시스템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정보 및 지식의 공유를 통해서 성공적인 혁신 프로젝트를 구현하고자 SAP 의 전사포털(Enterprise Portal)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재 2015년까지의 중장기적인 전략계획인 ‘KEPCO 2015’ 달성을 위해 경영혁신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ERP시스템을 현재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회사는 궁극적으로 이러한 성공적인 ERP시스템 도입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전사포탈(Enterprise Portal)을 구축하고자 이번 Kick Off를 통해 자사의 중장기적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한국전력공사의 ERP추진팀인 이영하 팀장은 “ERP기반의 전사포탈(EP) 구축사업은 국내 기업에서는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향후 다른 기관에서도 한국전력공사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 구축에 최대한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고 말하면서, “SAP가 지향하고 있는 경영혁신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는 한국전력공사가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극대화라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무엇보다도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검증된 SAP 솔루션을 도입했기 때문에, 2만 여명의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엔터프라이즈 포탈이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SAP코리아의 한의녕 사장은 “SAP코리아는 수년간 축적된 전사포탈(EP)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력공사가 이번 SAP솔루션 도입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업 포털 표준 체계를 정립하여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또한 우리는 한국전력공사의 중장기적 경영혁신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플러스컨설팅(대표이사: 조영호)의 컨설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5월 통합테스트와 사용자 교육을 거쳐 10월1일 완료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