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SOA 플랫폼인 넷위버 전략 파트너사 7개로 확대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Seoul —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는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고객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신규 파트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늘 SAP코리아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한 곳은 비즈테크앤엑티모(대표 장창엽), 노스스타 컨설팅(대표이사 이도원), 디포커스(사장 선은두) 및 에코프론티어(대표이사 정해봉)이다.
SAP코리아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핵심 화두인 ‘엔터프라이즈 SOA’ 플랫폼인 ‘넷위버’ 관련사업 활성화를 위해 ‘비즈테크앤엑티모(BnE)’ 및 ‘노스스타컨설팅(Northstar)’과 ‘넷위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체결식으로 SAP코리아의 넷위버 협력 파트너사는 기존의 앰플러스컨설팅, 비피앤알(BP&R), 비에스지(BSG), SK C&C, 이앤엠(EnM)을 포함하여 총 7개사로 확대된다.
또한, SAP코리아는 환경보건안전관리(EH&S)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면서, 이 시장의 다양한 구축 경험이 있는 ‘에코프론티어’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론티어’는 SAP글로벌 파트너사인 ‘테크니데이타’의 한국 채널사로서 삼성테크윈 등 풍부한 EH&S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될 ‘디포커스’는 국내 ERP시장에서 뛰어난 성공 사례들을 통해 전략적 기업 경영(SEM)과 BI분야의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SAP코리아의 한의녕 사장은 이번 체결식에서 “ SAP코리아는 고객의 포괄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 시장에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한 강력한 에코시스템이야말로 SAP가 추구하는 고객 지원 서비스의 주요 기반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