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는 기업 규모에 맞는 솔루션, 서비스 및 고객 지원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 기존의 영업조직을 올해부터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 전담 조직으로 각기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SAP코리아는 각 산업에 따른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그 바탕 위에 회사의 규모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정비된 ‘전략영업본부’는 기존 제조/ 서비스 산업 영업 본부를 담당해왔던 이덕성 부사장이 총괄하게 된다. 전략영업본부는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영업, 솔루션 센터 및 솔루션 매니지먼트, 채널 매니지먼트 등의 자원을 통합, 새로운 사업부로 확대 개편된 조직이다. 이덕성 부사장은 IBM 코리아, PTC 코리아, WIZ 등을 거치면서 탁월한 영업과 관리 능력을 쌓아왔으며 지난 2004년에 SAP코리아에 합류했다
또한 ‘금융/공공 산업 영업 본부’는 2005년부터 SAP코리아에 합류한 주재영 본부장이 계속 역임하게 되며 ‘제조/서비스 산업 영업 본부’는 김종구 팀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하여 총괄하게 된다. 이번에 승진한 김종구 본부장은 IBM 코리아와 안철수 연구소를 거쳐 2003년 SAP코리아에 합류했다.
한편 새로운 조직 및 인사 개편은 2007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1. 이덕성 부사장, 전략영업본부
2. 김종구 본부장, 제조/서비스 산업 영업 본부
3. 주재영 본부장, 금융/공공 산업 영업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