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5일(수),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 개최
– “안정적이고 유연한 ERP 시스템 업그레이드 통해 비즈니스 민첩성 지원할 것”
Seoul — SAP 코리아(대표 한의녕)는 3월 5일(수)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SAP ERP를 도입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ERP 업그레이드 관련 신기술 및 지원 역량을 설명하는 ‘SAP ERP 업그레이드 세미나 08(SAP ERP Upgrade Seminar 08)’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SAP 코리아는 기존의 R/3 버전의 ERP 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최신의 SAP ERP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방안과 사례를 발표했다. ‘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적용방안’ 등의 주제에 대해 소개하고, 엔터프라이즈 SOA를 구현하는 SAP ERP 6.0의 혁신적인 모습과 SAP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해 ERP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완료한 삼성석유화학과 LG화학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을 통해 국내 고객사들이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최근 비즈니스에 대한 글로벌 환경의 변화는 기업들에게 기존과는 다른 측면에서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IFRS(국제회계기준)에 대한 도입 로드맵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프로세스 및 시스템 정비를 위한 준비에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GRC(Governance, Risk & Compliance: 거버넌스, 리스크관리, 규제 준수)와 같은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전사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이에 따른 시스템 변경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 SAP 코리아는 SAP 넷위버(NetWeaver) 기반의 SAP ERP 6.0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SOA의 구현의 핵심이 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25개 산업군을 위한 산업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SAP ERP 6.0은 넷위버 플랫폼을 통해 협업 환경 구현, 전사 기준정보의 통합, 통찰력의 확장 및 기업의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전체 공급망 상에서의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있다. 이에 SAP ERP 6.0은 기업의 요구사항들을 단일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플랫폼 상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SAP 코리아는 IFRS 가 요구하는 새로운 회계 처리 환경을 위한 기능을 강화한 회계 솔루션을 SAP ERP 6.0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흡수 합병된 기업의 솔루션을 통합해 연결 재무 제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한 보다 개선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넷위버 플랫폼을 공유하는 GRC 솔루션을 통해 ERP와 통합된 형태로 보다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규제 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SAP 코리아 한의녕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SOA는 시대적인 흐름이다. SAP 코리아는 기존 고객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기술로 발전하는 SAP ERP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는 동시에, 성공적인 업그레이드 구축 사례 및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가는 자리”라며, “SAP 코리아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EPR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도록 지원해 비즈니스 민첩성과 유연성을 증대시키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발표 자료 및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dism.co.kr/saperpupgrade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