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억 6, 800만 유로 달성
– SAP 아태지역, 2008년 1분기 글로벌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
Seoul — SAP 코리아(대표 한의녕)는 SAP아태지역(이하APJ)의 2008년도 1분기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억1,900만 유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비일반회계기준)
1분기 SAP APJ 총 매출액은 3억 4,8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소프트웨어와 관련 서비스를 포함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2억 6,800만 유로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SAP APJ는 SAP 전사적으로 가장 활발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분기 SAP APJ에서는 100만 유로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전체 소프트웨어 매출 중 50%를 차지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가 많았으며, 넷위버 플랫폼의 통합, GRC 솔루션도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전체 소프트웨어 매출 증대에 주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SAP 중견•중소기업 솔루션 포트폴리오 역시 하루 평균 약 13개 고객사를 확보할 정도로 전 산업분야, 전 지역에 걸쳐 많은 기업에서 도입했다.
이에 대해 SAP APJ 의 제럴딘 맥브라이드(Geraldine MacBride) 사장은. “2008년은 출발부터가 좋다. 2008년 1분기는 전 산업군에서 대형 고객사를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말하며, “이는 아시아 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진화된 솔루션으로서의 SAP의 인지도가 높아진 데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눈에 띄는 APJ 지역의 성과로 SAP는 이 지역의 관리 및 R&D 인력을 더욱 늘려 고객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