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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아태 및 일본, 2분기 견고한 고객 기반 유지

– SAP 코리아,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 9% 신장

Seoul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SAP 아태 및 일본지역(이하 APJ)이 2009년 2분기에도 견고한 고객 기반을 유지하는 한편,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 지난 2분기 SAP APJ는 전년 동기 대비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를 포함한 매출(SSRS)이 9%, 전체 매출이 12% 각각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AP 코리아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소프트웨어 매출이 66%, SSRS 매출이 25%, 전체 매출이 9% 신장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보여줬다.

SAP APJ는 지난 2분기 공공 및 금융 업종과 함께 중견중소기업(SME)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적으로는 지난 상반기 7,000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으며, 주문 가운데 17% 이상이 신규 고객에게서 발생했다. SAP는 고객들이 “클리어한 시각, 클리어한 사고, 클리어한 행동”을 통해 SAP 소프트웨어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얻고 ‘베스트-런 비즈니스(Best-Run Business)’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럴딘 맥브라이드(Geraldine McBride) SAP APJ 사장은 “고객의 요구에 긴밀하고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SAP APJ는 2분기에도 견고한 실적과 함께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지난 상반기 SAP APJ는 2,000개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