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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 SME·영업조직 위한 BI 솔루션 출시

–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에지 BI 4.0·SAP 크리스탈 서버 2011 최신버전 공개
– 스마트폰·태블릿PC에서 사용 가능

서울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중견중소기업(SME)과 영업 조직에 더욱 향상된 경쟁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에지 BI 4.0(SAP® BusinessObjects™ Edge BI 4.0)’과 ‘SAP 크리스탈 서버 2011(SAP Crystal Server 20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AP 비즈니스 분석 포트폴리오의 최신 솔루션인 이들 제품을 통해 고객들은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 보다 빠른 이해와 확신을 갖고 실시간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SAP 크리스탈 서버 2011은 소기업 및 사업부서용 BI 솔루션으로 리포트 및 대시보드 시각화의 핵심 기능과 함께 셀프 데이터 검색이 가능하다.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에지 BI 솔루션은 리포팅, 시각화, 애드혹(Ad-hoc) 분석에서 데이터 통합과 품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BI 영역의 기능을 제공한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SAP 크리스탈 서버 2011과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에지 BI 4.0은 중견중소기업과 영업조직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SAP가 얼마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SAP의 BI 4.0 은 SAP HANA 어플라이언스에 의한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의 파괴적인 혁신과 더불어, 비즈니스 분석 분야에서까지 혁신을 더하여 명실상부한 기업의 리얼타임 경영을 현실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형 사장은 또한 “SAP는 보다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들이 쉽게 분석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규모 부서에서도 이제 SAP 분석 솔루션을 통해 강력한 가치와 인사이트를 얻고 비즈니스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에지 BI 4.0는 정형 데이터뿐만 아니라 소셜 데이터 등의 비정형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중견중소기업과 영업조직에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현업 종사자들은 IT 부서의 도움 없이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정보를 찾아 분석하고 최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새로운 이벤트 인사이트 기능과 64비트 아키텍처를 갖춘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에지 BI 4.0을 통해 고객들은 실시간 발생하는 비즈니스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과거 트렌드를 비교하고 분석해 앞으로 발생할 결과 역시 예측 가능하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어떤 글들이 올라오는지 분석할 수 있으며 제품 결함 및 리콜에 대한 경보 기능을 제공해 브랜드를 위협하는 잠재요소를 예방할 수 있다.

SAP 크리스탈 서버 2011은 영업 및 마케팅 부서의 캠페인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익스플로러(SAP BusinessObjects Explorer)와 함께 세분화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이익률(ROI)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들은 성공 가능성이 적은 캠페인 대신 보다 큰 매출을 보장하는 캠페인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

BI와 엔터프라이즈 정보 관리(EIM) 솔루션을 단일 인프라로 통합함으로써 SAP 고객들은 데이터에서 대시보드에 이르는 전체 정보 라이프사이클을 파악해 비즈니스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BI 대시보드를 다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결합할 뿐 아니라 EIM을 통해 대시보드에 구성된 데이터가 최신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