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메모리 기술로 가속화된 SAP 넷위버용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플래닝 &
콘솔리데이션’과 ‘SAP 파이낸스 & 컨트롤링 액셀러레이터’
서울 — 2012년 3월 27일, 서울 –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SAP HANA 플랫폼을 적용한SAP 넷위버용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플래닝 & 콘솔리데이션(SAP BusinessObjects Planning and Consolidation)’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AP HANA는 통합계획, 예산책정, 예측 및 통합 프로세스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SAP HANA를 탑재한 SAP 넷위버용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플래닝 & 콘솔리데이션10.0 버전은 모든 정보에 대한 향상된 인사이트와 신속한 입력 기능을 제공한다. 빅 데이터를 활용한 효과적 계획수립과 발 빠른 대응으로 기업의 민첩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지난해 발표한 SAP HANA 기반의 ‘SAP 넷위버 비즈니스 웨어하우스(SAP NetWeaver Business Warehouse)’ 컴포넌트를 지원하는 최초의 기업성과관리(EPM)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은 SAP HANA 인메모리 기술을 적용한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플래닝 & 콘솔리데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획수립 및 통합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고 성과를 향상시킨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기업은 성과관리 솔루션으로 경영현황에 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자원을 배치할 수 있다”며, “SAP는 기업의 전략관리, 재무성과관리 등의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제 SAP HANA로 대표되는 리얼타임 분석 역량을 결합해 고객은 경영계획 수립, 분석, 평가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되어 수익성을 제고하는 현명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SAP 코리아는 SAP HANA 플랫폼을 탑재한 ‘SAP 파이낸스 & 컨트롤링 액셀러레이터(SAP Finance and Controlling Accelerator)’를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과 재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SAP 파이낸스 & 컨트롤링 액셀러레이터는 SAP ERP와 SAP HANA기술을 결합, 재무 담당자들이 리포팅·분석·결산업무를 신속히 수행하고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한다.
재무 부서는 SAP 파이낸스 & 컨트롤링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방대한 원장과 비용·매입처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하고 세부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SAP 파이낸스 & 컨트롤링 액셀러레이터는 ▲재무회계 ▲관리회계 ▲매입처원장 ▲제조원가분석 등 4가지 구현 시나리오가 가능하며 기업의 각 요구조건에 따라 별도 또는 통합 구축이 가능하다. SAP HANA는 기업이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소스를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 실시간 비즈니스를 구현하도록 돕는다.
SAP 파이낸스 & 컨트롤링 액셀러레이터는 고객이 가치실현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즉시 사용 가능한 완전한 솔루션(RDS) 형태로 제공된다. RDS는 고정 비용 및 범위로 예측가능성을 극대화하면서 재무·관리회계 부문의 핵심 프로세스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가치실현시간을 앞당기는 RDS 구축 방법론은 실제 구현에 4주밖에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