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의 글로벌 자폐인 취업 프로그램 ‘함께 해요, SAP의 오티즘@워크’ 일환으로 진행
다양한 배경의 20여명의 참가자들 선진 문제 해결 방법론 직접 경험
서울 —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디코리아(이사장
김일호, www.d-korea.org)와 협력해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선진 문제 해결 방법론인
‘오티즘@워크-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워크샵’을 10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자폐인들에게 사회에 진출하는 기회를 찾아주는 SAP의 자폐인 대상 직업 훈련
글로벌 프로그램인 ‘함께 해요, SAP의 오티즘@워크(Autism at Work)’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티즘@워크 프로그램 교육을 받는 자폐인들과 학부모 및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비영리
재단법인인 서플러스글로벌재단 등 자문위원단을 포함한 총 2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처음 도입한 SAP의 오티즘@워크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본 프로그램에 실제
참여하는 고기능 자폐인 교육생 및 학부모의 생생한 체험담을 직접 접하며 자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SAP코리아는 자폐인에 대해 ‘장애인(disabled)’이라고 생각하는 오해를 바로잡고, 일반인과는
‘다른(different)’ 역량을 가진 ‘특별한(special)’ 인재임을 알려,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과 같은 다양한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SAP 코리아는 10일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디자인 씽킹 워크샵’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디자인 씽킹 워크샵’에 참석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토의를 통해 주어진 주제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있다.
SAP에 대해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보다 향상된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부서에서
경영진까지, 유통에서 영업까지,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SAP는 사람과 조직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활용해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전세계 29만 1000여 고객이 수익 경영, 신속한 적응력, 지속적 성장을
위해 SAP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
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