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HANA 플랫폼 기반 선수 부상 예방 프로그램 데모 시연 이뤄져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헬스케어 및 스포츠 분야 혁신 기여
서울 —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하이퍼 커넥티드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열고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최신 기술들이 스포츠와 헬스케어
분야에 기여하는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SAP 코리아의 형원준 대표를 포함한 SAP
내외 전문가들이 자리해 발표를 진행하고, SAP HANA 플랫폼 기반인 스포츠 부상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데모 시연이 이뤄졌다.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경제에서 헬스케어의 도약’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사물 인터넷 및
클라우드를 통한 헬스케어 부문의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SAP 아태지역 헬스케어 담당 임원인
마틴 버거가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 퇴치에 사용되는 SAP의 질병 추적 및 분석 솔루션의 범례에 대해
소개했다.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는 “사물인터넷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며 “SAP는 헬스케어 및 스포츠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SAP가 개발한
솔루션들을 한국 시장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 기업들이 헬스케어 및 스포츠
분야에서도 SAP HANA 플랫폼을 활용해 솔루션을 신속히 추가 개발한다면 대기업, 중소기업,
창업기업들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SAP 스포츠 부상 위험 모니터(Injury Risk Monitor, IRM)의 데모 시연이 이뤄져,
스포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뿐만 아니라 부상 예측 및 예방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데모도
이뤄졌다. 데모에는 전직 축구 선수가 실제로 맞춤 제작된 센서 장착형 운동복을 착용해 경기력을
테스트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운동복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SAP HANA 인메모리 플랫폼으로
전달돼, 다양한 수학적 모델을 활용해 부상 확률을 예측해낼 수 있다.
‘하이퍼 커넥티드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스포츠 의학 부문 전문가인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 스포츠 부문 전문가인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최영준 기술위원 및 푸닛 수팔 SAP 임원이
자리해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SAP 솔루션을 활용하는 고객사로 선호창 SK텔레콤
LBS사업개발팀 팀장 역시 자리해 활용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등,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각 산업에
불러오는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공했다.
SAP에 대해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보다 향상된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부서에서 경영진까지, 유통에서
영업까지,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SAP는 사람과 조직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활용해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전세계 29만
1000여 고객이 수익 경영, 신속한 적응력, 지속적 성장을 위해 SAP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