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엔터프라이즈의 새 얼굴, ‘SAP Fiori 2.0’로 디자인 콘셉트 인터랙션 부문 수상
혁신적인 신기능 추가로 차세대 디자인 콘셉트로 발탁
서울 —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SAP
Fiori 2.0 사용자경험(UX)’ 디자인 콘셉트가 올해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인터랙션(Interaction) 부
문에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AP 는 61개국에서 출품된 4,680점의 작품 중에
치열한 경합을 뚫고 금년도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3년 25개의 앱 모음 컨셉으로 첫 선보인 SAP Fiori UX는 SAP S/4HANA, SAP 석세스팩터스, 아리바
(Ariba) 모바일, 클라우드 등의 솔루션들을 더욱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발전해왔다. 기능과 성능에
초점을 맞추던 기존과 달리 사용자와 사용자경험으로 옮겨가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래하는 이번 버전은
SAP가 추구하는 ‘복잡한 세계에서의 단순화’를 효다 효과적으로 구현한다.

새로운 UX 디자인은 SAP Fiori가 본래부터 추구하던 디자인 원칙들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가운데 역할 중
심으로 개선되고, 보다 단순하면서도 일관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SAP Fiori UX 의 차세대 디자인
은 맥락 중심의 상호 작용 및 복잡한 조건하에서의 관계 형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행동 기반의 알림, 트랜잭션 모델 하에서의 실시간 협업, 생산성 도구 등 혁신적인 신기능들이 추가됐다.

사무엘 옌 SAP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는 “당사는 SAP Fiori에 적용된 차세대 디자인 콘셉트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당사
가 UX에 기울이는 부단한 관심과 디자인에 대한 비전이 새로운 차원의 차별성을 달성했다는 증거”라며
“SAP는 SAP Fiori를 발판으로 UX 분야에서 중대한 진일보를 이뤘다. 전세계의 직원들이 회사 시스템에
접속해 데이터를 관리하고 모바일을 통해 즉각적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직관적인
UX가 필수불가결하다. SAP Fiori UX를 활용하면 회사 내 사용자에게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없어 절차를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SAP에 대해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보다 향상된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부서에서 경영진까지, 유통에서
영업까지,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SAP는 사람과 조직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활용해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전세계 29만
1000여 고객이 수익 경영, 신속한 적응력, 지속적 성장을 위해 SAP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 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