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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기업, 기존 ERP로는 부족하다는 5가지 신호

성장 기업에서 사용 중인 ERP

Closeup shot of a laptop with graphs on the screen and a team working in the background

올바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상황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전 예방적이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은 강력한 직원, 공급업체, 고객을 보유하게 되고 과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한쪽 편에는 잘 알려진 대기업이 있고 다른 한 편에는 떠오르는 스타트업이 있는 경쟁 환경에서, 성장 기업은 흥미로운 딜레마에 직면합니다. 모든 경쟁업체는 최고의 제품과 연중무휴 서비스, 민첩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 기업은 시간, 자본, 리소스가 매우 빠듯한 상황에서 요구 사항 변화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전사적 자원 관리(ERP) 전략을 영구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IDC의 다음 연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41%는 물론 매출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지만 35.4%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고객 개발 코드가 최대의 장애물이라고 밝혔습니다.1 대부분 가장 문제가 되는 기술은 수년 전 과거 기록 시스템으로 구현한 ERP 시스템으로, 인사이트가 시대에 뒤떨어지며 미래의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가시성을 거의 또는 전혀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이 기존 ERP만으로는 부족한 35.4%에 속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IDC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디지털 커머스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인 미키 노스 리자(Mickey North Rizza)에 따르면 성장 중인 기업은 다음 다섯 가지 경고 신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호 1: 사용 되지 않고 남아 있는 대규모 데이터

모든 조직에서는 매일 내외부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러나 성장 중인 회사가 기존 ERP에서 보다 지능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나면 대부분 훨씬 더 가치 있고 꼭 필요한 인텔리전스가 사용되지 않고 있었음을 깨닫고 놀라게 됩니다. 게다가 이처럼 풍부한 지식을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놓친 기회를 생각하면 리더십 팀의 실망감은 배가됩니다.

소티스(Sothis)는 모든 데이터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했으며, 기존 ERP만으로는 수익성을 높이고 상당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없음을 일찍 깨달았습니다. 고객이 스페인 안팎에서 운영을 디지털화하도록 지원하는 이 컨설팅 회사는 프로세스 표준화, 수익성 향상, 시스템 유지보수 간소화, 새로운 혁신 도입 가속화를 통해 고객 프로젝트에 종합적인 가시성을 확보했습니다.

신호 2: 단절된 사용자 경험

직원, 공급업체, 고객을 관련 리소스 및 데이터 포인트와 연결하는 것은 모두의 기대를 충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조직은 사용자 지정 기능 및 스프레드시트 기반 분석과 같은 다양한 ERP 툴을 개발하고 채택하는 데 수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ERP 환경이 과도하게 복잡해져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 데이터를 유지보수하고 통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선전 후아셩 홈퍼니싱 그룹(Shenzhen Huasheng Home Furnishing Group)의 경우 이러한 사고방식이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ERP 구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인테리어 지주 그룹은 신속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민첩한 주문 기반 생산, 제품 품질의 시각적 추적, 직원과 데이터, 대상 프로세스로 구동되는 통합 관리 센터, 실시간 금융 온라인 처리를 구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ERP의 용이성, 효율성, 표준화로 인해 IT 비용이 절감되고 직원들은 혁신적이고 균형 잡힌 작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호 3: 지연된 조치와 프로세스 병목 현상 

모든 직원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신속하게 생각하고 이해하여 행동에 옮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 기존 ERP 시스템은 배치(사후 일괄처리) 지향적이어서 애드온이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보강하도록 설계되어 있어도 실시간 정보 가용성이 제한적입니다.

데이터 타이밍은 특히 넥스모스(Nexmos Co. Ltd.)와 같이 까다로운 분야의 비즈니스 재무를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합니다. 확장 중인 이 바이오벤처 연구 조직은 클라우드 ERP 솔루션과 은행 소프트웨어 간 업데이트를 자동화하고 세무 당국에 비즈니스 파트너 세부 정보를 자동으로 보고함으로써 재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습니다.

신호 4: 필요에 따라 운영을 확장/축소하는 유연성 부족

변화하는 운영 실적과 시장 수요에 균형있게 용이하게 대응하는 비즈니스는 비용을 절감하고, 직원 몰입을 최적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조직이 모든 변화에 적응할 만큼 지능적인 ERP를 사용하면 생산 능력, 가격 책정 모델, 인력 보강과 같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파월전자(Powell Electronics)는 고도로 맞춤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신뢰할 수 있는 벤더의 차세대 ERP로 교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성이 높은 커넥터를 설계, 제조, 공급하는 이 전문 기업은 효율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운영 확장을 통해 5년 이내에 현재 수익의 두 배로 설정된 판매 증대를 지원하는 기반으로 작용합니다.

신호 5: 매번 최적화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의사결정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경쟁에서 빠르게 뒤처질 수 있습니다. 기업은 지금 일어나는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을 감지하고, 기회를 포착하고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며 의사결정을 수행해야 합니다.

전체 데이터 세트에 실시간으로 액세스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를 이끌기 매우 어렵습니다. 대신에 시의적절하며 생산적인 조치의 기반이 되는 분석 툴을 제공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트랜잭션 ERP 데이터와 다른 조직 및 제3자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조합해야 합니다.

하나의 예로 다얀트(Dallant)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업은 식품 산업 그룹의 모회사로, 꾸준히 연간 성장률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높여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 최신 ERP를 구현했습니다. 직원들은 전사적 통합과 감독을 통해 모든 수준에서 개선된 의사결정에 참여합니다.

 

지능형 ERP전환해야 할 때

궁극적으로 기업이 올바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상황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전 예방적이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은 그 배후에 강력한 직원, 공급업체, 고객을 보유하게 되고 이들과 서로 연결된 팀으로서 다음 과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존 ERP에서 지능형 ERP로 전환할 때의 장점으로, 현재와 미래의 성장을 끌어낼 핵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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