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Concur, 차세대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으로 MCM의 디지털 변혁 지원
2020년 6월 3일, 서울 – SAP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최대 규모의 출장 및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회사 ‘SAP Concur(SAP 컨커)’는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 (성주디앤디)에 차세대 인텔리전트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운용 중이라고 3일 밝혔다.
MCM은 SAP Concur 솔루션 도입 이후 경비지출관리 프로세스 전반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특징인 언제 어디서든 경비처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 SAP Concur를 통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경비 정책을 모든 임직원들에게 공지할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의 경비 보고서 작성 오류 빈도를 낮춰 재무회계팀 경비담장자의 업무 효율성도 보장하고 있다.
SAP Concur는 MCM에 SAP Concur Expense(익스펜스), SAP Concur Request(리퀘스트), SAP Concur Intelligence(인텔리전스) 등 총 3개 솔루션을 구축했다. SAP Concur Expense는 각각 비용처리 프로세스의 효율화와 인보이스 처리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SAP Concur Request와 SAP Concur Intelligence는 사전 경비지출 예측 및 사후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MCM는 도입한 솔루션의 임직원 만족도를 바탕으로 SAP Concur Invoice(인보이스) 솔루션의 추가 도입을 검토 중이다.
MCM은 글로벌 명품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디지털 변혁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경비지출관리 분야에서 임직원들이 개인경비 처리에 불필요한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도 회사 규정에 부합하는 시스템 확립에 목표를 두고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MCM은 임직원들이 직접 회사의 디지털 변혁에 동참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SAP Concur를 선택했다.
MCM의 Chief Visionary Officer인 김성주 CVO는 “외부 고객에게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내부 임직원에게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MCM은 내부 임직원들이 무의미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수기 작업을 더 이상 하지 않도록 변화된 업무 방식을 모색해 왔으며, SAP Concur 솔루션이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엔지니어링과 장인정신으로 잘 알려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서, SAP Concur와의 파트너십은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과 전세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노력에 부합하는 협업이었다”고 말했다.
SAP Concur의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이선우 부문장은 “MCM에 차세대 경비지출관리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 온 SAP Concur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의 경비지출관리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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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Concur에 대해
SAP Concur는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다. 최고 수준의 SAP Concur 모바일 앱은 모든 출장 및 비용 관리를 보다 쉽게 자동화로 처리하며, SAP Concur의 글로벌 전문성 및 업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합하여 고객사와의 거래내용을 100% 감사함으로써 정확한 지출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AP Concur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을 도우며 효율적으로 경비를 관리하고 복잡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conc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