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실리콘밸리 포스트–유니콘 센드버드와 함께 온라인 세미나 개최
-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디지털 혁신과 국내 기업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 제시
- 참석자 위한 양사 대표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 제공
2020년 9월 8일, 서울 – 한국의 디지털 혁신과 국내 기업 방향성 제시를 위해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와 김동신 센드버드(Sendbird) 대표가 만났다.
SAP 코리아는 채팅 API 스타트업 센드버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디지털 혁신과 국내 기업들이 가져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켓 리더들의 뉴노멀한 고민,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 “Build or Buy?”’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9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SAP 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와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이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는 물론 이전과 달라진 점, 그리고 이 시대에 맞는 디지털 혁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향후 한국 기업이 가져가야 할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SAP 코리아와 센드버드는 세미나 후반에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세미나에서 제공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그 동안 두 기업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CEO들의 실시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이사는 “오늘날 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 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에게 유용한 디지털 혁신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보다 능동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SAP 코리아와 센드버드는 온라인 행사를 통해 글로벌과 한국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국내 기업이 가져가야 할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8년 3월 공식 취임한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경영, 컨설팅 및 IT 분야에서 27년 이상 경력을 지닌 디지털 변혁 및 혁신 전문가이다. 이 대표는 1990년 프라이스워터하우스(現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PwC)에서 컨설팅을 시작해 IBM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최근까지 AT커니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 (2019), ‘4차 산업혁명 환경하의 디지털 경영혁신’ (2017), ‘기업은 혁신을 통해 성장한다’ (2006) 등이 있다.
김동신 대표이사는 센드버드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다. 센드버드는 Y Combinator의 Winter 2016 프로그램의 졸업기업으로 전 세계 기업을 위한 메시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스타트업이다. 고객사들의 메시징 관련 수요를 집약하여 현재 수천만 고객사들의 채팅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센드버드 이전에 김동신 대표이사는 파프리카 랩의 대표이사 및 공동창업자를 역임하였으며 파프리카랩은 3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게이밍 회사로 성장하여 2012년 일본의 상장 게임사인 GREE에 인수되었다. 또한, 김동신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의 학사학위를 이수하였으며, 한국의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 pro gamer)의 랭킹 1위의 프로게이머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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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에 대해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 매출의 7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드버드(Sendbird)에 대해
2013년 설립된 센드버드는 ‘사람간의 소통의 디지털화’를 기업 미션으로 대기업, 테크 기업의 모바일과 데스크탑 환경에 제공되는 채팅 및 메시징 플랫폼 기업이다. 센드버드의 플랫폼은 다양하게 제작 및 변경이 가능한 솔루션을 지향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API, 프론트/백엔드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센드버드의 주요 고객사는 신세계 그룹의 SSG,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 딜리버리히어로 등으로 전 세계 약 7천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