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SAP NOW Seoul 2022’ 개최
- 크리스찬 클라인 SAP CEO, ‘지능형 기업,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 강조
- 현대오토에버, 삼성SDS, LG CNS, 카카오 등 다양한 규모의 국내 기업의 SAP 혁신 솔루션 도입 사례 공유
2022년 6월 14일, 서울 –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14일 ‘SAP NOW Seoul 2022’를 개최하고 국내 고객 기업들에게 SAP의 혁신 솔루션과 다양한 분야의 고객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CEO가 ‘인텔리전스,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크리스찬 CEO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 지원, 전 세계적인 공급망 중단 상황 극복 및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 지원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폴 매리어트(Paul Marriott) SAP 아태지역 사장이 아태지역 고객 사례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전환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참석해 SAP 솔루션 도입 사례와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기반 제조혁신플랫폼과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김영주 삼성SDS 부사장은 ‘DTaaS 시대의 ERP 현대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더불어 김대성 LG CNS 상무와 최진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각각 ‘싱글렉스, 단일 솔루션 내 최고의 SaaS 솔루션’ 및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SAP의 비대면 혁신 기술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오후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기업 업무의 확장 ▲지속가능한 인력 구축 및 D2C 구축으로 비즈니스 성장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는 미래 재무 리더십 등 총 4개의 트랙을 통해 SAP의 혁신 사례가 제공됐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팬데믹, 공급망 중단, 기후 및 지정학적 위기 등 오늘날 기업은 전례 없는 어려움과 변화를 마주한 상황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이 절실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SAP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방향성, 아태지역의 의미있는 사례 소개와 다양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더욱 많은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SAP NOW Seoul 2022’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처음 개최되는 대면 고객행사로 진행됐다. SAP 코리아는 ‘SAP NOW Seoul 2022’를 통해 IT, 구매조달, 공급망, 인사, 고객경험, 중소중견기업, 재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국내 기업의 혁신 사례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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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에 대해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 매출의 7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