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LG CNS와 국내외 시장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 체결
– LG그룹의 차세대 ERP의 성공적 구축 및 운영을 위해 협력
– SA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공동 혁신 추진
2023년 3월 14일, 발도르프 – SAP는 LG CNS(대표 현신균)와 국내외 시장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지시간 10일 독일 발도르프 SAP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CEO와 현신균 LG CNS CEO 등 양사 최고 임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사는 LG 계열사 차세대 ERP의 성공적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양사의 지식과 솔루션을 활용한 공동 고투마켓(GTM) 기회를 모색한다. SAP는 SAP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SAP ECS) 프로세스와 IT 도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LG CNS는 이를 활용해 기술운영(TechOps)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협업 모델을 관리형 서비스 모델(Managed Service Model)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Cloud Application Services)로 확대하도록 노력한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기회를 검토하고 SA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공동 혁신 솔루션을 위해 힘을 모은다.
피터 플루임(Peter Pluim) SAP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및 SAP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대표는 “SAP는 LG CNS와 같은 역량이 풍부한 전 세계 약 24,000개 이상의 SAP 파트너사와 고객의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지능형 기업(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SAP는 향후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LG CNS와 함께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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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에 대해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기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