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 SAP코리아 대표,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의 일환으로 참여
2023년 8월 2일, 서울 –SAP코리아는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를 절약하는 ‘쿨코리아 챌린지(Cool Korea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는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형원준 대표를 지목했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SAP는 최근 기업이 탄소 배출량을 트랜잭션 단위로 회계 장부 정리하듯 관리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 관리집계 솔루션을 공개하는 등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서도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및 협력 방안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SAP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에 힘써왔으며, 이번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AP는 지난 5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한 SAP® 사파이어® (SAP® Sapphire®) 행사에서 가치사슬 및 제품 등 모든 수준에서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관리하는 단일 솔루션 SAP 지속가능성 발자국 관리(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 신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SAP는 SAP 지속가능성 데이터 교환(SAP Sustainability Data Exchange)을 공개해 기업이 표준화된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파트너 및 공급업체와 안전하게 교환하고 공급망의 탈탄소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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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에 대해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기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