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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디지털 자산의 거래와 관련된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규제를 준수하며 믿을 수 있게 안내하는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BSDEX)가 공개하는 놀라운 혁신의 비결, 핀테크의 ABCDE를 통해 확인하세요.


글쓴이: 주디스 매기야(Judith Magyar)

주식시장은 전통적으로 혁신의 주체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BSDEX)가 이러한 개념을 통째로 뒤집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 솔루션을 위한 규제 승인 받은 인프라 파트너로서 유럽을 선도하며 디지털 금융의 선구자로 인정 받는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Boerse Stuttgart Digital)는 고객을 위해 간편하고 안정적인 액세스를 제공하며 기관 투자자를 위한 안전하고 신뢰 받는 파트너로 자리합니다. 이 디지털 거래소는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 거래의 가치사슬 전반에서 완벽한 규제 준수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능숙하게 안내합니다.

독일에서 최초로 규제 승인을 받은 가상자산 거래소 - 보어 슈투트가르트 디지털 익스체인지(BSDEX)
독일에서 최초로 규제 승인을 받은 가상자산 거래소 – 보어 슈투트가르트 디지털 익스체인지(BSDEX)

최근 개최된 SAP와 파이오니어가 공동 주최한 유럽 금융서비스 포럼(SAP and SAP Fioneer for Financial Services Forum Europe)에서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의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올리버 빈스(Oliver Vins) 박사는 이 가상자산 거래소가 혁신에 있어 리더십을 입증한 영역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전통 증권거래소로는 최초로 민간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면서 저희 거래소는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사업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개인 투자자의 거래도 최초로 지원했습니다.”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디지털 거래소의 비전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는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위해 설계된 방대한 중개, 거래, 수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올바른 인프라를 확충해 거래를 원활히 지원해야 하며 규제 요구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도 필요합니다.

“혁신을 위해서는 명확한 비즈니스 케이스가 선결요건이며 올바른 인재도 필요합니다. 전통적인 은행은 포트폴리오를 꼼꼼히 살피면서 시장에서 올바른 인재를 채용해야 합니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인재는 언제나 조직 내부에서 성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영향력 높은 미래 8대 산업 트렌드 | 특집 기사

연말연시는 다가올 날들을 전망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저는 여러 산업에 영향을 주는 비즈니스, 기술, 사회적 발전 방향이 있다고 봅니다. 잠시 시간이 된다면 커피 한 잔 들고 2023년 이후 영향력을 행사할 미래 8대 산업 트렌드를 확인해 보세요.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의 사례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은 바로 개인 투자자를 위한 모바일 앱 바이슨(BISON)의 출시였습니다. BISON은 82만 여 활성 사용자가 암호화폐,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거래에 사용하는 앱으로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앱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지역의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유럽경제지역(EEA) 내의 거래 당사자로 간주되는 국가나 주에 거주하는 개인도 가능합니다.

혁신을 강화하려는 은행을 위한 빈스 박사의 핵심 메시지는 특히 기술 분야에서 올바른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기술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은행은 거래와 수탁 사업을 관리할 엄선된 파트너에 의존하고 은행은 자신만의 핵심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빈스 박사는 믿습니다.

“은행업과 금융 전문가로서 여러분은 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은행의 핵심역량은 고객과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관계 구축입니다. 고객은 여전히 은행에 자문을 구하러 갑니다. 믿을만한 조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핀테크의 ABC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빈스 박사는 은행이 올바른 파트너를 찾고 최적의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면밀한 관심을 집중해야 할 세 가지 기술 영역을 제시합니다.

AI는 명확히 주도적인 테마이며 필요한 모든 기술이 나와 있습니다.”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은행과 다른 대부업체는 AI 도구를 이용해 광범위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수상한 거래 포착부터 대출 의사결정을 위한 예측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많은 주식시장 거래에서 머신러닝을 이용해 수십년 간의 주식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향을 예측하고 궁극적으로 매수, 매도 여부와 시기를 제안합니다. AI는 또 인간의 개입 없이 알고리즘 기반의 거래를 수행하고 패턴 예측, 정확도 개선, 비용 절감, 인간 오류 리스크 감소 등도 가능합니다.

맥킨지가 제시하는 2024년 8대 CEO 우선순위 | 특집 기사

새해를 앞두고 올바른 아젠다를 만들기는 결코 더 쉬워지는 법이 없습니다. 온갖 잡음 속에서 2024년 CEO에게 중요한 8대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정리한 저희 맥킨지 팀의 노력의 결정체를 제시합니다.

빈스 박사의 최애 기술은 블록체인(blockchain)입니다. 여전히 큰 오해를 받고 있는 기술이지만 뱅킹의 핵심 요소를 뒤집어 놓을 큰 잠재력이 있다고 빈스 박사는 주장합니다.

“블록체인은 중앙 장부를 넘어 분산 원장을 만듭니다. 분산 원장은 분산형 시스템이므로 중앙 통제나 실패 위험 구간이 없어서 공격에 대한 복원력이 높고 시스템 전면 붕괴에 덜 취약합니다.”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핀테크 ABC의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입니다. 금융기관 사이에서 단연코 가장 널리 활용 중인 기술이죠. 은행으로 하여금 고객 중심성을 강화하고 비용과 혁신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중요한 기술입니다.

핀테크의 D와 E

금융 서비스가 여전히 고도의 규제 산업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빈스 박사는 유럽연합(EU) 금융 규제의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고안된 디지털 운영 복원력법(DORA)를 핀테크의 D로 포함시켰습니다. 이 법안 이전에는 운영 리스크는 주로 자본 할당 위주로 관리했습니다. 운영 탄력성에 대한 고려 없이 말이죠. DORA는 이제 데이터의 진실성, 무결성, 기밀성을 저해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사고에 대한 보호, 탐지, 억제, 복구에 대한 규정을 의무화합니다.

“DORA는 사이버보안과 운영 안정성 관리에 있어 은행에 막대한 도전과제를 제시합니다. 금융 서비스 사업자는 자신의 IT와 리스크 관리를 DORA 요구사항에 맞게 조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사이버보안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몇 가지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SAP Sapphire 2024: AI 기반의 미래가 우리 곁에 | 특집 기사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올해 사파이어 행사에서 SAP의 경영진은 지각변동을 일으킬 일련의 발표를 내놓으며 인공지능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야심찬 행보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제품 전반에 비즈니스 AI를 도입해 베스트 실현을 돕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끝으로 빈스 박사는 다가 올 수십년에 걸쳐 갈수록 크게 다가올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ESG는 간단히 구현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 요인에 대한 보고를 위해서는 안전하게 규정을 준수하며 구현해야만 하는 복잡한 여러 신설 규제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큰 부담이 있기 때문이죠. 올바른 도구와 파트너가 있다면 이 영역에서 확실히 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

맺음말에서 빈스 박사는 근현대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자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론을 개발한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가장 강한 종이나 가장 똑똑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대응력이 가장 높은 종이 살아남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죠. 실제로 혁신이야말로 경영진의 최고 우선순위라야 하고 최고 디지털 책임자의 모든 역할 기술서에 중요한 요소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올리버 빈스 박사, 슈튜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 최고 규제 운영 재무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