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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 서울시와 함께 번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프로그램 실시


  •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새싹(SeSAC)’ 과정 참가자 모집
  • 2022년 실시 첫 번째 과정 수료율 100%, 취업률 96% 달성
  • 서울시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무료 제공

2023 7 19, 서울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 희망자에게 실무 중심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새싹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실시한 첫 번째 프로그램은 참가자 수료율 100%, 취업률 96%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본 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 중심의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서울시 거주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8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오는 8월 2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현역 컨설턴트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SAP S/4HANA 클라우드 기반 재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 기업에서 활용하는 서버와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과정 수료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재무 모듈 운영자, 개발자IT컨설턴트로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과정을 수료한 한 수료생은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추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에 활용할 수 있었다. 실제 교육 과정에서 배운 지식들이 실무적인 부분이라 큰 도움이 되었고, 교육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이훈 SAP 코리아 Cloud Success Service 부문 부사장은 “SAP 코리아는 대한민국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지난 2022년, 서울시와 함께 진행했던 첫 번째 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만큼, 올해에도 보다 많은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만 15세 이상의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의 서울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선발 내용 및 교육 일정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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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대해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기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p.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